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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도 북(book)적! 광화문광장·한강공원에 야외도서관

by 양쌤학점은행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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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책마당’이 9월 2일부터 ‘밤의 도서관’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9월 광화문 책마당은 ‘Romantic Night in 광화문 책마당’으로 운영된다.

실내공간인 광화문 라운지와 세종 라운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광화문 책마당은 외부기업들과의 협력도 활발히 추진한다. ‘광화문 책마당 향기 개발’, ‘움직이는 책방’, ‘북-펫 컨퍼런스’ 등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먼저 청년 조향사들이 설립한 ‘센트 오브 사운드’와 협력하여 광화문 책마당만의 향기를 개발한다. 광화문 책마당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일상 속 새로운 생기를 얻을 수 있도록 ‘여유와 행복’을 콘셉트로 새로운 향기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광화문 책마당 현장 투표를 통해 시민 선호도를 반영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움직이는 책방’ 사업과도 협력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바람길’, ‘관객의 취향’,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번역가의 서재’, ‘쿨디가’ 총 5개 서점이 광화문책마당에서 여행, 시, 서울, 클래식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9월부터 10월까지 펼친다. 이외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북-펫 컨퍼런스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광화문 책마당의 하반기 운영관련 프로그램과 정보는 광화문 책마당 누리집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9월 2일 하반기 ‘책 읽는 한강공원’을 개장한다.

서울시는 ‘책읽는 한강공원’에 아무런 준비 없이 방문해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에서 다양한 독서 물품을 대여한다. 또한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체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운영본부를 비롯해 리딩존, 놀이존, 공연존, 체험존 등 총 5가지 공간을 운영한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매주 다른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조각작품 특별전시회

‘책읽는 한강공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확인과 각종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책읽는 한강공원 누리집 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출처: 내손안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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