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회의 문 (시 119:57-58)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는 것은 어려운 주문이나 주술과 달리 무척 쉽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기 전에 이렇게 말하라.
"하나님 아버지, 제게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기회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성공이 제게 다가오고 남들이 자청해서 저를 도울 줄 믿습니다."
그러고 나서 자신 있게 밖으로 나가 좋은 일이 일어나길 기대하며 살아가라. 좀처럼 열리지 않는 기회의 문이 특별히 우리를 위해 열리길 기대하라.
우리에겐 뭔가 특별한 게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다.
은혜가 필요한 때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것을 선포하는 일이다. 조용히 속삭여도 괜찮다. 목소리의 크기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정작 중요한 것은 믿음의 크기다.
▣ 은혜를 기다림 (시 5: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하찮은 일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했다고 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나무라시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길 원하신다.
길이 막혀 중요한 약속에 늦게 되었을 때도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라.
"아버지, 은혜를 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길이 없어 보이는 곳에 길을 만드시는 분인 줄 믿습니다."
그러고 나서 계속해서 하나님을 믿고 기회의 문이 열리길 기대하라.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가 잘되기를 바라시며 우리를 위해 역사하고 계신다.
좋은 부모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다 주시지는 않는다.
대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신다.
때로는 기다림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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