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인도하심 (잠 20: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밑바닥 생활을 경험하지 않고 '정상'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누리며 살 때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는 경향이 있다.
정말 우습지 않은가.
삶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하나님이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고 계심을 알아야 한다.
현재 스트레스가 엄청난가? '이건 옳지 않아. 하나님, 정말 너무하십니다'라는 생각이 드는가?
인생의 모든 상황을 이해할 수는 없다.
때로 아무 이유도 없이 고난이 찾아오기도 한다.
어떤 경우든 하나님을 무조건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여전히 다스리시니 혼란의 한복판에서도 좋은 태도를 잃지 말아야 한다.
▣ 하나님의 길 (잠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 시니라
1990년대 말에 야구선수 출신의 두 남자가 케냐로 가던 중 비행기를 놓쳤다.
아홉 시간을 기다린 끝에 다음 비행기를 탔는데 일등석밖에 자리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이 두 남자는 조종실 바로 뒤에 앉게 되었다.
하지만 얼마쯤 가다가 비행기가 급강하 더니, 이내 전속력으로 곤두박질하기 시작했다.
문득 조종실에서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 미친 거인이 조종 장치를 차지하려고 조종사들을 공격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상황을 파악한 두 남자는 미친 사람에게 달려들어 조종실 밖으로 끌어냈다.
두 남자가 돕지 않았다면 비행기는 몇 초 안에 추락했고 모든 승객이 죽었을 뿐 아니라 지상의 시민들까지 큰 피해를 입었을 것이다.
하나님이 그들을 지연시키고 일등석에 앉히신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 하나님은 늘 옳다 (사 58: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때로는 하나님은 남을 돕기 위해 우리를 어려운 상황으로 인도하신다.
배우자나 자녀 때문에 못 살겠는가?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긍정의 힘)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으라 (4) | 2023.06.26 |
---|---|
긍정의 힘) 정직과 번영 (4) | 2023.06.26 |
잠언 11 장 (정직한 삶과 악인과 의인의 삶과 선한 삶) (2) | 2023.06.25 |
솔로몬의 잠언 (잠언 10:1~32) (6) | 2023.06.24 |
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 (잠언 9:1~18) (4) | 2023.06.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