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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공연, 돔구장 영화…무료 문화 바캉스 즐기세요!

by 양쌤학점은행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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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저녁 6시부터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찾는 시민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이 ‘한여름 도심 속 문화 바캉스’를 주제로 여름밤 서울어린이대공원 오케스트라 공연, 고척스카이돔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9일 토요일에는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파캉스(Park+Vacance) 데이’ 행사가 개최된다. 파캉스는 공원과 휴가를 합성한 단어로 ‘공원’에서 ‘바캉스’를 즐긴다는 의미다. 도심 속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9일 저녁 6시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오케스트라 등 야외공연, 19일 저녁 6시부터

19일 저녁 6시부터 2시간 동안 대공원 정문 인근의 음악분수에서 공단 창립 40주년 기념 ‘동행 : 한여름 밤의 뮤직피크닉’ 행사가 진행된다. 혹서기 대공원의 대표 볼거리인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시원한 물줄기와 형형색색 조명이 어우러진 음악공연을 분수 앞에 마련된 돗자리에 앉아 방문 시민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 공연을 비롯해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연주단체인 ‘아인스바움 윈드챔버’의 미니 오케스트라 공연,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이아름’과 시각장애인 공연예술단 ‘프로젝트 The Band’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영화 <영웅> 상영회, 25일 저녁7시부터 입장

또한 25일 금요일에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2023 고척스카이돔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단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 및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치 있는 문화행사를 개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저녁 8시부터 영화 ‘영웅(2022)’이 고척스카이돔에 설치된 2개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상영된다. 영화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룬 뮤지컬 영화로, 공단은 광복절 주간을 맞아 해당 영화를 선정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상영 1시간 전인 저녁 7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영화가 상영되는 전광판은 총 2면으로 21:9 와이드 비율, 풀 HD급 화면으로 제공된다.

문의 : 서울어린이대공원 02-450-9314 , 고척스카이돔 02-2128-2334

25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영화 ‘영웅’을 상영한다. 입장은 저녁 7시부터 가능하다.

< 출처: 내손안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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