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낡은 태도를 버리라 (엡 2: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이 우리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이 되기를 바라신다.
따라서 좁고 부정적인 생각과 패배감 속에서 허우적댈 필요가 없다.
'많이 배우지도 못한 내가 이정도 했으면 됐지. 이토록 몸이 아픈 지도 꽤 됐어. 내 운은 여기까지인가 봐.'
이런 좁은 생각을 떨쳐버리고 하나님의 복, 예컨대 승진과 놀라운 성장을 기대할 때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가 찾아온다.
낡고 부정적인 태도를 벗어버리라.
생각의 범위를 넓히면 하나님이 그만큼 복으로 채워주신다.
하나님은 옛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신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와 복을 주시지 않는다.
▣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막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모든 일이 가능하다.
오늘 아침 진리를 마음에 가득 채우라.
그래야 하나님이 당신 인생에 뿌린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무럭무럭 자라난다.
하나님의 은혜로 굴레에서 벗어나 높이 비상하는 자신을 상상하라.
우리의 과거야 어쨌든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
과거의 장벽에 갇혀 있을 필요는 없다.
하나님이 위대한 일을 행하실 수 있게끔 마음에 큰 그릇을 준비하라.
씨앗이 뿌리를 내리게 해야 한다.
과거의 장벽을 넘어 하나님이 당신 인생 속에서 행하실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 하나님의 능력으로 (마 9:29)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오랫동안 병마에 시달려온 사람은 오늘이야말로 건강을 회복할 때다.
온갖 나쁜 습관에 중독된 지 오래라면 이제 자유를 얻을 때다.
산더미처럼 쌓인 빚과 싸우다가 지쳤는가?
걱정 말라.
지금 해방이 다가오고 있다.
조건은 하나뿐이다. 믿기만 하면 된다.
하나님은 동정녀 마리아를 포함해서 성경 속의 위대한 인물들에게 하셨던 말씀을 우리에게도 똑같이 하고 계신다.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일을 이루겠다는 말씀이다. 일을 성사시키는 것은 우리의 힘이나 지혜가 아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크신 일을 이루겠다고 말씀하셨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놀라운 일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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