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말씀을 곳곳에 두라 (신 6:8~9)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집안 곳곳을 성경 말씀으로 장식하면 영성과 믿음을 키우는데 좋다.
화장실 거울이나 탈의실에 "내가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혹은 "이 날은 주의 지으신 날일세"라고 쓴 쪽지를 붙여놓으라.
냉장고에 "하나님은 늘 승리를 주신다" 라고 쓴 쪽지를 붙여 놓으라.
뒷문에 "하나님은 은혜가 방패처럼 나를 두르고 있다" 혹은 "선함과 자비가 오늘 나를 따르고 있다"라는 진리의 글을 붙여놓으라. 큰 비전을 일으킬 물건들을 가까이 두라.
▣ 태도를 점검하라 (마 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 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이미 벽에 부딪혔다고, 인생의 한계에 이르렀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나는 대단한 사람이 될 수 없어. 멋진 일을 하기엔 글렀어. 저 사람처럼 큰 복을 나 까짓 게 누릴 수 있겠어?'
아쉽지만 맞는 소리다. 당신이 생각을 바꾸고 믿음의 지경을 넓히기 전까지 말이다.
흥미롭게도 예수님은 가죽부대의 비유를 들어 제자들의 비전을 키워주고자 하셨다.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지 아니 하나니." 이 말씀은 좁은 태도로 폭넓은 삶을 살 수 없다는 뜻이다.
오늘, 당신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부정적인 태도들을 버리고 믿음과 비전을 키우지 않으려는가?
▣ 복을 믿고 선포하라 (마 9:21~22)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받으니라
내 친구가 가정이 깨지기 직전에 나를 찾아왔다.
"내겐 도무지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아. 이젠 갈 때까지 가서 우리 가정이 회복되기는 힘들 거 같아."
나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런 생각만 하니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놀라운 복을 어찌 받겠나? 그런 어리석은 태도는 복의 흐름을 막는다네. 자네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생각에서 이제 벗어나게나. 먼저 생각을 바꾸지 않는 한 자네 인생은 바뀌지 않아."
하나님은 이 친구를 위해 어마어마한 복을 마련해놓으셨다. 당신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넘치는 복을 누리고 싶다면 먼저 그 복을 믿고 선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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