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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필수앱 '안심이' 더 좋아진다! 비상벨·안전지도 안내

by 양쌤학점은행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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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안심이 앱' 기능을 강화한다.

최근 잇따른 무차별 범죄(이상동기범죄) 등으로 일상 속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안심귀가 필수템 ‘안심이 앱’의 기능을 강화해 안전 귀가를 적극 지원한다.

우선, 9월 7일부터 안심이앱으로 ‘긴급신고’를 하면 “긴급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경찰관을 연결 중입니다”라는 음성이 송출된다. 기존에 사이렌(또는 진동)을 송출하는 방식에 음성 안내를 추가한 것으로, 주변에 위기상황을 알려 관심을 환기시키고 위급상황 대처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11월부터는 안심이 앱에서 서울 전역 2만3천여 개 '방범비상벨'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안심이앱 내 ‘안심시설’ 메뉴 비상벨 아이콘을 누르면 이용자 위치에서 가까운 비상벨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장의 비상벨을 누르면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서 상황 파악 후 경찰과 협업해 출동을 지원한다.

12월에는 긴급신고가 다수 발생한 위험지역을 피하고 안심시설이 있는 보행길로 갈 수 있도록 안심경로를 제공하는 ‘안전지도’ 서비스를 시작하고, 스토킹 피해자를 위한 영상관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심이 앱의 주요기능은 긴급신고, 안심귀가 모니터링, 안심귀가스카우트 등이 있다.


문의 : 총괄관제(연중) ;02-2133-5086, 기술지원(평일) 02-2133-5056

안심이앱에서 안심택배, 스마트보안등의 위치확인이 가능하며, 11월부터 2만3천여개 방범비상벨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내손안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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