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배로 생각하라 (사 54:2)
내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수치 대신에 보상을 배나"(사 61:7)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올바른 태도를 갖추면 하나님이 과거의 고통을 두 배로 갚아주신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받은 고통과 상처, 온갖 학대와 슬픔을 빠짐없이 기억하셨다가 때가 되면 두 배나 큰 기쁨과 평화와 행복으로 갚아주신다.
우리가 먼저 생각을 바꾸면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바꿔주신다.
우리는 승리하기 위해 태어났다.
용사로서 위대한 일을 이루기 위해 태어났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불린다.
하나님은 싸구려가 아니라 차고 넘치시는 분이다.
▣ 새로운 피조물이 돼라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스라엘 백성은 불순종과 의심 때문에 광야를 무려 40년 동안이나 헤매고 다녔다.
하나님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예비해 놓으셨다.
그곳은 엄청난 풍요와 완벽한 자유가 있는 땅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너무 오랫동안 압제자의 그늘에 있었던 탓에 하나님이 행하시려는 새로운 일을 도무지 이해할 수도, 마음으로 받아들일 여유도 없었다.
인생의 쳇바퀴를 끊임없이 돌고 있는 것 같은가? 복을 기대하면서 믿음으로 전진하지 않고 자신과 목표 사이의 장애물 앞에 멍하니 서 있는가?
이제는 묵은 상처와 고통과 실패를 날려버릴 때다.
의심의 구름에서 벗어날 때다.
하나님이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실 줄 믿고 과거의 장벽을 깨고 나오라.
▣ 나는 승리자다 (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때로 두세 세대 이상 문제가 곪아온 경우도 있다.
그 문제는 알코올중독이나 가난, 우울증, 분노, 자존감 결여일 수도 있다.
우리에겐 악의 뿌리를 뽑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하나님의 도움만 있으면 악의 흐름을 끊을 수 있다.
가문의 저주를 풀려면 변화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있어야 한다.
다음과 같은 태도를 기르자.
'나는 누구보다도 큰 성공을 거둘 거야. 내가 과거에 어떤 시련을 겪었는지는 상관없어. 빌려줄지언정 꾸는 가정이 되지 않을 거야. 세상에 나의 번영을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어.
적이 아무리 강해도 포기하지 않아. 내 안에 계시는 분은 세상의 누구보다도 강하시니까. 나는 더 이상 패배자가 아니라 승자야. 앞으로 나에겐 복만 있지 저주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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