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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2023.08.11. (금) ~ 2023.08.17. (목) 대전 0시 축제 ‘대전 0시 축제’는 ‘잘 있거라 나는 간다~대전발 0시 50분~’이라는 추억의 대중가요 ‘대전 부르스’를 모티브로 한 축제이다. 대전이 가진 모든 재미를 꺼지지 않게 지속시킨다는 의미의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로 축제의 캐치프레이즈가 정해졌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가 될 것이다. 대전 0시 축제는 ‘시간여행 축제’라는 차별화된 주제를 바탕으로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존(zone)으로 나눠진다. [행사내용] - 과거존: 추억의 대전 이머시브 체험, 라디오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 등 - 현재존: K-POP 콘서트, 대전 시간 여행 퍼레이드, 길거리 문화예술 공연 등 - 미래존: 미래 과학기술 체험(4대 .. 2023. 8. 15.
함성이 울립니다! 78년 전 그날처럼…광복절 타종행사 제 78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가 15일 11시부터 종로 보신각에서 개최된다. 광복 78주년 기념 타종행사 일정표 종로 보신각에서 '78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가 열린다 타종식 식전 공연은 오전 11시 30분부터 개최된다. 종로구립합창단의 합창공연과 홍익대학교 뮤지컬과 학생들의 뮤지컬 의 갈라쇼가 펼쳐진다. 현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부스도 마련된다. 광복절 및 타종행사와 관련한 문제를 푸는 ‘퀴즈 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퀴즈 정답자에게는 서울시 상징 캐릭터 ‘해치’를 활용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문의 : 문화재정책과 02-2133-2641 Celebration of the 78th Gwangbokjeol (11:30 AM~12:30 PM on Aug. 15, 2023) 2023. 8. 14.
여기가 한강! 백사장·선베드 깔린 '해변쉼터' 어디? 잠실·여의도·양화 한강공원에 ‘해변쉼터’가 조성됐다. . 해변쉼터는 9월 10일까지 개방하며, 이용시간은 11:00~22:00이다. 잠실의 경우 5,300㎡ 규모의 비치발리볼장에 ‘해변쉼터’가 조성됐다. 시민들이 누워서 여유롭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선베드 40개와 파라솔 20개를 놓고, 간이그늘막도 세웠다. 규모가 커서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문객들이 더울 때 시원하게 씻을 수 있도록 샤워실과 탈의실도 설치했다. 8월 24일부터 4일동안 ‘2023 서울 국제 여자 비치발리볼대회’가 개최돼 선수들의 역동적인 경기 현장까지 생생히 즐기며, 관전 재미까지 챙겨갈 수 있다. 잠실 해변쉼터 위치도 여의도와 양화에는 기존 일광욕장을 정비해 ‘해변쉼터’를 마련했다. 여의도에는 113톤의 모래를.. 2023. 8. 14.
빚의 늪에 빠진 청년 자립 돕는다…금융교육·100만원 지원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포스터 서울시가 8월 10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청년층의 가계부채 증가와 재무건전성 악화로 개인회생 신청이 증가하자 금융 취약계층 청년의 재도산을 예방하고,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원 대상자에게는 9월말부터 12월까지 재무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2회, 1:1 맞춤형 재무상담이 3회 제공된다. 또한 교육과 상담을 모두 이수한 경우 총 100만원의 자립토대 지원금이 2회에 나눠 지급된다. 재무상담 이후에는 진단과 대안을 제시하고 피드백도 해준다. 올해 모집인원은 총 150명으로, 자격 요건은 ①개인회생 .. 2023. 8. 14.
해풍고추축제 2023.08.26~2023.08.27 소개 빨간 맛 가득, 신(辛) 바람 고창해풍고추 장소 : 고창군 농산물유통센터 일원(고창읍 녹두로 1265) 주관 : 고창해풍고추축제위원회(대표 송진의) 주요 행사 - 개막행사 : 식전공연, 기념식, 해풍고추비빔밥 퍼포먼스 등 - 공연행사 : 개막 축하공연, 버스킹 등 - 참여행사 : 고추모종 심기, 해풍고추품평회, 고추 깜짝 경매 등 - 부대행사 : 해풍고추 직거래 장터, 보부상 프로그램, 팸투어 등 2023. 8. 13.
인생변주곡) 봄의 향연 앞에서 ▣ 봄의 향연 앞에서 봄이 잔뜩 무르익어 가고 있다. '따스한 햇볕과 바람은 떠나라!'는 광고 카피처럼 마음을 충동질하고 있다. 서서히 떨어져 내리는 꽃잎! 마치 봄에 눈이 내리는 듯한 '눈꽃 미인' 벚꽃의 낙화 풍경은 아주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한나절 햇살이 제법 여름 땡볕 흉내를 내려하고 있기도 하지만 아직은 춘 사월이다. 이 봄의 향연 앞에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느껴야 할까.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떠 올리면 어떨까. 이 소설에서 '샌디에고'라는 노인이 84일 동안이나 고기를 잡지 못한 날이 계속되자 그를 따르던 소년마저 부모의 명에 의하여 그의 곁을 떠나 버리게 된다. 노인은 혼자서 조각배를 타고 먼바다로 나아가 사흘 만에 엄청난 고기를 낚게 되나 상어의 습격을 받아 고기는 ..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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