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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231

인간관계) 창조란 나의 의지에서 나온다 ▣ 창조란 나의 의지에서 나온다 내가 하지 않으면 조직도 움직이지 않는다 살면서 뜻을 세우지 않고 남이 잡아끄는 대로만 간다면 아무런 성공도 얻지 못할 것이다. 예일대학교 총장이었던 그리스 윌드는 '졸업생의 고별 연설'에서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창의적으로 도전할 것을 강조했다. "여러분, 햄릿이 위원회 같은 것에 의해 씌어지거나, 모나리자가 어떤 클럽에 의해서 그려질 수 있었을까요? 신약성서가 고작 회의보고서 같은 차원에서 기록될 수 있었을까요? 창의적인 사고는 집단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그것은 여러분 개개인으로부터 나옵니다. 성스러운 불꽃은 신의 손가락에서 아담의 손가락까지 솟아오르는 것입니다." 2023. 8. 27.
따뜻한 사람이 그립습니다 따뜻한 사람이 그립습니다 당신이 따뜻한 사람을 그리워하는 기분을 이해합니다. 따뜻한 사람을 만나거나 기억하며 느끼는 그립고 따뜻한 감정은 우리의 삶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감정을 공유하며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립고 따뜻한 사람과의 소중한 경험을 기억하며 그 감정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따뜻한 사람 2023. 8. 24.
‘나 괜찮지 않아’라고 말해야… 스트레스에 더 괜찮다 당신이 "나 괜찮지 않아"라고 말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는 정신적, 정서적,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감정 표현: 가까운 친구나 가족과 이야기하며 내 감정을 표현해보세요. 고민을 나누면서 해소할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심호흡 및 명상: 깊고 천천히 숨을 들이마셔 고요함을 찾아보거나 명상을 통해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 일상적인 운동은 신체적 건강을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취미 및 흥미 있는 활동: 자신의 관심사나 취미를 찾아보며 긍정적인 활동을 즐기면 스트레스가 덜해질 수 있습니다. ‘나 괜찮지 않아’ 감정표현 2023. 8. 24.
인생변주곡) 산이 주는 "경영 덕목" ▣ 산이 주는 "경영 덕목" 세상에는 가치의 소중함을 모르고 지내는 게 많다. 그중의 하나가 산이다. 엊그제는 모처럼 동네 옆 산에 올랐다. 산세가 마치 학의 모습을 닮았다 해서 학산鶴山이라 부른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오가는 이 모두가 자연스레 인사를 주고받음에 정겨움이 넘쳐 난다. 취미로 삼아 하는 산행이지만 오르는 순간 내게는 감동의 물결이 밀려왔다. 초록세계는 온갖 색채와 음악 그리고 에너지의 바다와도 같았다. 싱그러움의 채색 짙은 나무 가지에 곱게 차려입은 파란 잎들이 가지런히 자태를 뽐내고 있었고 수줍음을 넘어선 진달래며 철쭉은 수려함 자체만으로도 생명력을 충분히 불어넣어 주고도 남음이 있었다. 삭막한 현실에서 나는 山에서 진실한 교훈 몇 가지를 얻었다. 먼저 어머니의 품처럼 넉넉한 .. 2023. 8. 15.
인생변주곡) 봄의 향연 앞에서 ▣ 봄의 향연 앞에서 봄이 잔뜩 무르익어 가고 있다. '따스한 햇볕과 바람은 떠나라!'는 광고 카피처럼 마음을 충동질하고 있다. 서서히 떨어져 내리는 꽃잎! 마치 봄에 눈이 내리는 듯한 '눈꽃 미인' 벚꽃의 낙화 풍경은 아주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한나절 햇살이 제법 여름 땡볕 흉내를 내려하고 있기도 하지만 아직은 춘 사월이다. 이 봄의 향연 앞에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느껴야 할까.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떠 올리면 어떨까. 이 소설에서 '샌디에고'라는 노인이 84일 동안이나 고기를 잡지 못한 날이 계속되자 그를 따르던 소년마저 부모의 명에 의하여 그의 곁을 떠나 버리게 된다. 노인은 혼자서 조각배를 타고 먼바다로 나아가 사흘 만에 엄청난 고기를 낚게 되나 상어의 습격을 받아 고기는 .. 2023. 8. 13.
인간관계) 스승이 제일 높다 ▣ 스승이 제일 높다 교육은 보배요, 교양은 결코 죽지 않는다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배운다. 어릴 적에는 부모에게 배우고 커서는 스승에게 배운다. 그러므로 스승의 은혜는 어버이와도 같고 때에 따라선 제왕보다 높다. 크롬웰의 혁명으로 영국왕 찰스 1세가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다음 그의 아들 찰스 2세가 왕위에 올랐을 때의 일이다. 국왕은 당시 웨스트민스터 학교를 방문하여 교장인 리처드 버스비 박사와 함께 학생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런데 그때 버스비 박사는 모자를 그대로 쓴 채 앞서 거만하게 걸었고, 국왕은 모자를 벗어 팔 옆에 낀 채 그의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국왕이 교문 밖을 나서자 버스비 박사는 비로소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전하, 지금까지의 저의 무례를 용서해 주십..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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