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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12

'역대급 폭염' 온열질환자 벌써 800명 '역대급 폭염' 온열질환자 벌써 800명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된 28일 열화상카메라로 바라본 서울 도심의 모습. 온도가 높을수록 사진 속 붉은색으로 나타나며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곳은 푸른색으로 나타난다. 2023.7.28 뉴스 1에 따르면 길었던 장마가 끝나자 전국이 무더위로 들끓고 있다. 올해 유독 더운 날씨로 벌써부터 800여 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한동안 낮 기온이 35도를 넘어서는 등 '역대급 폭염'이 예보됨에 따라 폭염 시 국민행동 요령에 관심이 쏠린다. 30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올해(5월20~7월26일) 전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3명을 포함해 802명이다. 일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기록한 지난 21일에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87명의 온.. 2023. 7. 30.
지난해보다 98% 늘어난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모기는 이산화탄소와 열, 체취, 색깔 등에 반응해 사람을 공격한다. 게티이미지뱅크 무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여름철 불청객’이 있다. 바로 모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7월 2∼8일 전국 도심·철새 도래지의 모기 트랩 지수는 87.5 개체로 평년(2018∼2022년)보다 12.8% 감소했지만 전년보다 83.7% 증가했다. 트랩 지수는 모기 유인 포집기(트랩) 한 대에서 잡힌 모기의 개체 수를 말한다. 도심으로 범위를 좁히면 트랩 지수는 68.2개체로 평년보다 10.2%, 지난해보다 98.5% 늘어났다. 모기에 물리면 단순히 간지러운 것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감염병에 걸리거나 가려워 긁어서 피부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일본 뇌염 바이러스가 있는 매개 모기(작은 빨간 집모기)에게 물리면 9.. 2023. 7. 30.
'삼계탕 한그릇 1만6천원'…고물가에 간편식 삼계탕 판매 '껑충' 여름철을 맞아 보양 간편식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복날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 삼계탕의 이달 1∼25일 매출은 4월, 5월의 같은 기간과 비교해 3배 정도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삼계탕 매출은 작년 동기와 비교해 2배 늘었다. 동원 F&B는 올해 상반기 삼계탕 간편식 매출이 작년 동기와 비교해 25% 증가했고, 올해 2분기의 경우 1분기와 비교해 550%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신세계푸드도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간편식 올반 삼계탕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식품업계에서는 물가 부담이 간편식 판매 증가의 한 요인이라고 보고 있다. 제품 중량에 따라 5천 원.. 2023. 7. 30.
[포토] '먹태깡 품절됐습니다' 이마트가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농심 ‘먹태깡’을 한정 판매한 30일 서울 시내의 한 이마트에 먹태깡 품절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지난달 출시된 먹태깡은 한 달 새 200만 봉이 넘게 팔리는 등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기사바로가기! 2023. 7. 30.
대한민국 최장수 과자 '해태 연양갱'…"달달해 MZ에도 인기" [장수브랜드 탄생비화] 전통음식 묵에서 착안해 팥을 넣어 만든 해태제과 연양갱은 올해로 78돌을 맞는 대한민국 최장수 과자다. 연양갱은 1945년 해태제과 설립과 함께 탄생한 국내 1호 과자이기도 하다. 당시에는 과자라 불릴만한 제품이 전무했다. 기술과 설비가 부족하던 시기, 솥에 팥앙금과 한천을 넣어 전통 방식을 사용해 달달하고 부드럽게 즐기는 국내 최초의 과자가 탄생했다. 당시로서는 획기적이었던 종이 포장을 사용했고, 그때의 기본 디자인을 현재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6·25 전쟁 중에도 솥과 보일러 옮겨 다니며 생산 6·25 전쟁 중에도 피난처인 부산으로 양갱 솥과 보일러를 옮겨 다니며 제품을 계속 생산할 정도였다. 78년 동안 단 한 번도 생산을 중단한 적이 없을 정도로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해.. 2023. 7. 30.
청소년증 사진 규격, 여권·주민등록증과 통일한다 여가부, 청소년증 제도 개선…대리신청 자격 확대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이 보다 편리하게 청소년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진 규격을 타 신분증과 통일하는 등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증은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발급되는 공적 신분증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서를 구입할 때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검정고시·운전면허시험 등에서 신분증으로도 활용된다. 여가부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청소년증 발급 시 필요한 사진의 규격을 타 신분증과 통일하고 대리 신청 자격을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3㎝×4㎝ 규격의 사진을 제출해야 했으나, 여권·주민등록증 등 타 신분증 신청 시 필요한 3.5㎝×4.5㎝로 사진의 ..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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